사진제공=CJ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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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인기 캐릭터 ‘파파독’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삼성테마 스토어에 ‘파파독 테마’를 출시했다. 파파독 테마를 내려 받으면 바탕화면부터 아이콘, 전화, 문자, 설정, 기본 어플리케이션까지 일관된 파파독 디자인이 적용된다.

캐릭터파파독
캐릭터파파독
파파독 테마를 설정하면 짙은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동그랗고 귀여운 파파독 캐릭터가 배경 화면을 가득 채운다. 잠금화면에는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다양한 파파독이 나타난다. 삼성 갤럭시 사용자는 삼성 테마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갤럭시 라이브 스티커 운영사인 시어스랩과의 협업으로 파파독 라이브 스티커 12종도 갤럭시 스마트폰(갤럭시 S9·S9+, 노트8, S8·S8+, A8·A8+)에 출시했다. 파파독 라이브 스티커는 코믹한 캐릭터와 개그 요소가 가미된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기쁨, 놀람, 희망, 슬픔 등 사용자의 다양한 감정을 파파독 캐릭터와 함께 재치 있게 표현할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는 파파독 라이브 스티커로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보다 사실적이고 직관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파파독 라이브 스티커는 갤럭시 앱스의 ‘갤럭시 특화’ 메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고은주 마케팅 사업국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파파독의 매력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 디자인을 디지털 콘텐츠에 적용해 파파독 테마와 라이브 스티커를 출시했다”며 “디지털 환경에서 CJ ENM의 인기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