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호텔,바'마크다모르'오프닝이벤트진행
레스케이프호텔,바'마크다모르'오프닝이벤트진행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번째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의 최상층 바 '마크 다모르(Marque d’Amour)'가 27일(금)과 28일(토) 양일간 세계 최정상급 바텐더와 함께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오프닝 이벤트는 레스케이프 호텔 오픈을 기념해 방한한 세계적인 바텐더 그룹 '택소노미(Taxonomy)'가 직접 선보이는 화려한 바텐딩과 독보적인 스타일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택소노미는 해마다 세계 최고의 바를 선정하는 '월드 베스트 바 50(World's 50 Best Bar)'에서 영국 런던의 '아르티장(Artesian)' 바를 4년 연속 1위에 올려놓으며 런던을 크래프트 칵테일의 성지로 이끌어낸 유명 바텐더 콜렉티브 팀이다. 아르티장의 헤드 바텐더 출신 알렉스 크라테나(Alex Kratena)와 시모네 카포랄레(Simone Caporale), 그리고 모니카 버그(Monica Berg) 3명의 바텐더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서 바 마크 다모르와 협업한다.

이번 오프닝 이벤트는 10만원의 티켓을 구입 시 택소노미 팀의 칵테일 3종과 웰컴 드링크, 카나페, 레스케이프 시그니처 향수 미니 사이즈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1부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부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오전 2시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입장은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이벤트 예약은 오후 5시 이후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의 최상층인 26층에 위치한 바 마크 다모르는 하늘과 맞닿은 곳에서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무드와 함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다. 향후 택소노미 팀은 한 달에 한 번 교대로 방한해 마크 다모르 바에서 세계 최고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스케이프 호텔의 김범수 총지배인은 "세계 최정상급의 바텐더 콜렉티브 택소노미의 칵테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이틀간의 오프닝 이벤트를 통해 세계 최고의 바텐더인 알렉스, 시모네 그리고 모니카 3명 모두의 칵테일을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