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태호 기자]

윤형주 의 불미스러운일이 알려져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향하고 있다.

가수 윤형주가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돈을 빼돌리거나 이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가 뒤늦게 알려졌다.

이로 인해 윤형주의 이름이 실검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수사당국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그를 입건, 지난 13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시행사의 돈 30억 원을 자신의 개인 계좌로 찾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가수 윤형주의 불미스러운 일을 접한 많은 이들은 이를 두고 다양한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한편, 그는 3년전 한 프로그램에서 한 세시봉 특집에 나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미지출처 :보도화면 일부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