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제공
사진=쌍용자동차제공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정부의 정책 시행에 앞서 일부 모델에 노후차 관련 개별소비세를 감면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고객에게 대상으로는 장기 초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정부의 2019년 시행에 앞서 개소세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일시불 구매시 코란도 C는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하고, 티볼리 브랜드도 개소세 전액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고객 대상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브랜드 일부 모델 대상으로는 할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