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제공
사진=신한은행제공
신한은행이 모바일 뱅킹 쏠(SOL)에서 프로야구 경기 퀴즈 이벤트와 구단별 전력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쏠픽(SOL Pick)’을 오픈했다.

2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에 따르면 쏠에 프로야구 퀴즈?경품 제공 콘텐츠와 구단별 전력분석 데이터를 탑재함으로써 프로야구 관련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오픈한 ‘쏠픽’의 프로야구 퀴즈 콘텐츠는 경기가 진행되는 날 승리팀을 선택하는 ‘승리팀 맞추기’와 해당 일자 경기 내용 관련 퀴즈의 정답에 해당하는 1개 구단을 선택하는 ‘1:10 퀴즈’로 구성돼있다.

참여 고객들은 승리팀을 맞출 때 마다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5개 승리팀을 모두 맞추고 ‘1:10 퀴즈’까지 맞출 경우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신한은행의 개성을 반영한 야구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다양한 야구 콘텐츠를 계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