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금융그룹제공
사진=KB금융그룹제공
KB금융이 2일 서울 여의도 더케이(The-K)타워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노후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KB국민은행 3명 및 증권 3명,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빅데이터와 전문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원팀(One-Team)을 이뤄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원스톱(One-Stop)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