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자동차제공
사진=기아자동차제공
기아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펫서울 카하(KAHA)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서 기아차는 ‘더 뉴 레이’ 차량 및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겸용),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돌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카펜스, ‘튜온펫’ 패키지를 전시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제품이 반려동물과 함께 차량을 이용하길 원하는 펫팸족(Pet+Family)의 펫심(Pet+心)을 저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