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
ⓒSBS'미운우리새끼'방송화면
배우 신혜선이 역대 최연소 게스트로 '미운 우리 새끼'를 찾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신혜선에 대해 "역대 여자 게스트 중 최연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어머님들 표정이 썩 밝지만은 않다. 김건모, 박수홍 어머니는 아들과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을 직감해서 표정이 약간 어둡고, 종국이 어머니는 표정이 고민스럽고 토니 어머니는 토니 정도 나이면 가능하겠구나 싶은 표정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신혜선은 "진짜 사랑한다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혜선은 "지금은 연애를 해야 하는 나이인데 일이 좀 바쁘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1989년 생으로 올해 3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