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지난 6일 패밀리(가맹점주, 이하 패밀리)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 패밀리에 수박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BBQ는 이 날 자사에서 자체 제작한 박스에 수박을 포장해 배달했다. 제주도를 포함한 도서 산간지역에는 담당 슈퍼바이저가 직접 전달했다.
수박선물과 함께 윤홍근 회장의 편지도 동봉했다. 윤 회장은 편지를 통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패밀리 사장님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본사는 패밀리의 매출 증대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진심을 담아 보내드린 수박을 가족과 직원들과 나누면서 무더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