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현홍 기자] 바나나컬쳐 연습생 김나영이 5일 오전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Mnet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무대 녹화를 하기 위하여 출근하고 있다.

'프로듀스 48' 이번 과제 콘셉트 평가는 국민프로듀서들이 직접 각각의 연습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의 곡에 2주간 콘셉트 매칭 투표를 진행하여 곡과 팀원이 분배가 되었다. 또한, 현장 득표수 1등 팀은 베네핏 13만표를 획득한다. 1등 팀의 1등 연습생은 베네핏 5만 표, 1등 팀의 나머지 연습생 각각 베네핏 2만 표씩 분배 된다.

'프로듀스 48' 3차 투표는 12명에게 투표했던 지난 투표와 달리 하루에 한번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2명에 연습생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며 8월 4일부터 8월 18일 AM 08:00까지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지마켓(Gmarket)앱에서 1일 1회씩 중복투표(총1일 2회)가 가능하다.

'프로듀스 48'은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며, 양국 단일의 글로벌 걸그룹이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할 예정이다. 매번 혁신적이고 과감한 시도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Mnet이 한일 양국의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글로벌 무대로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되었다.

'프로듀스 48'은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AKB48 그룹의 멤버를 포함,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아 온 탄탄한 기본기의 한일 양국 연습생 총 96명 중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국적에 관계없이 12명의 데뷔 멤버가 선발 된다.

한편, '프로듀스 48'은 매주 (금)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GET포토] 김나영, ''(프로듀스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