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마녀의 사랑’이 지난 8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시청률 2%대로 재진입에 성공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5회 ‘마녀의 사랑’ 시청률 (유료가입)은 2.1%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1.1% 보다 1.0% 포인트 올랐다.

‘마녀의 사랑’은 지난 25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2.3%를 기록하면서 기대감을 갖고 출발했으나 이후 2회에서부터 줄곧 시청률이 하락해 시청률 1%대에 머물다가 이번 5회에서 시청률이 2.1%로 상승한 것이다.

이날 ‘마녀의 사랑’에서는 실연의 아픔으로 마력을 상실한 초홍 (윤소희 분)이 마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예순 (김영옥 분)과 앵두 (고수희 분) 두 마녀가 역대급 키스대작전을 펼쳐 요절복통을 일으켰다.

‘마녀의 사랑’은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하여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MBN 수목 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같은 시간대 JTBC ‘한끼줍쇼’와 경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