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제공
사진=동아오츠카제공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연이는 폭염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8'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수분 히어로 2018'은 생활 속 수분섭취에 대한 의미를 알리고 여름철 온열질환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들을 구한다는 콘셉으로 기획된 시즌 캠페인이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노출된 상황을 온·오프라인으로 설정해 각 상황에 맞는 대상·장소에 대해 음료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대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분말 1,400박스를 서구청에 지원하고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노인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열사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적절한 수분 보충을 통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포카리스웨트가 필요한 상황에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