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볼트, 블록체인으로 예술 작품 접근성·투명성 제고
오리온 볼트, 블록체인으로 예술 작품 접근성·투명성 제고
  •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 승인 2018.07.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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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 PR 제공
사진=M&K PR 제공

블록체인 기업의 한 CEO가 '블록체인과 예술 작품'에 대해 강연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술가 및 예술 작품을 위한 스위스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리온 볼트 (Orion Vault)'의 창업자이자 CEO인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은 지난 12-13일에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서밋, 17-18일에 개최된 비욘드블록, 19일에 열린 코리아블록체인위크 공식 밋업, 21-22일에 있었던 블록체인파트너스서밋 등 한국의 주요 블록체인 행사에 참석해서 '블록체인과 예술작품' 에 대해서 강연했다고 25일 밝혔다.

요한나 펄럭 대표는 “화폐가 비트코인처럼 디지털화 되듯이 우리가 럭셔리 제품군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점차 디지털화 될 것”이라며 “예술작품도 디지털화를 통해서 입장권 수입보다 더 큰 수입을 얻게 될 것이며 예술가들도 디지털화를 통해서 빈곤에서 벗어나 연속성을 갖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리온볼트는 미술 작품 시장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지속발전 가능성 사회적 참여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며 블록체인과 결합함으로써 예술작품을 위한 후원모델 보유 커미션 거래 모델이 가능해져 투명성과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박물관과 미술관처럼 대작을 소유하고 있는 곳에서는 오리온볼트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단 1개의 디지털 버전으로 만들고 이를 블록체인 상에서 이력 관리를 해 디지털 오너십을 갖고 예술품을 좀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오리온볼트 플랫폼을 통해 예술가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 쉽게 후원자를 모을 수 있으며 향후에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일반인도 오리온볼트 플랫폼을 통해서 특정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초기부터 후원하고 향후 그 예술작품에 의해서 생기는 수익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후원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요한나 펄럭 대표는 “최근 10년간 예술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 친화적인 젊은 후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리온볼트는 디지털 예술품에 대한 인증서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소유와 판매를 가능하게 해 예술 작품 매매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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