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는서창우회장이지난16일홍성군에서개최된'제14회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하계대회'개막식에참석했다고17일밝혔다./사진출처=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는서창우회장이지난16일홍성군에서개최된'제14회스페셜올림픽코리아전국하계대회'개막식에참석했다고17일밝혔다./사진출처=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는 서창우 회장이 지난 16일 홍성군에서 개최된 '제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적·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로, 이번 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2,0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가 육상, 수영, 축구, 탁구, 배드민턴, 농구 등 12개 종목 경기에 참여한다.

서울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서창우 회장은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서 회장과 파파존스 임직원들은 '2018 서울SOK 전국역도대회' 현장을 방문해 발달 장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피자와 음료를 선물하기도 했다.

서창우 회장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매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대회를 찾고 있다”며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에서 파파존스가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파파존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후원뿐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의 기부 캠페인인 '바보나눔터'에 참여했으며, 성남 안나의집, 춘천 한삶의집, 장호원 교도소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행복을 굽고 사랑을 나누는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