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J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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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KNN 드라마 '날아라 메뚜기'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벌떡 일어나’로 사랑받고 있는 나상도가 부산-경남 지역민영방송 KNN에서 지역지상파 최초 UHD(Ultra-HD)로 제작한 '날아라 메뚜기'에서 코요태 빽가와 열연을 펼쳤다.

나상도는 '날아라 메뚜기'에서 박순경 역으로 활약중이며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함께 출연중인 그룹 코요태 빽가와 남다른 캐미를 선보이고 있는 나상도는 특유의 무장해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코요태 신지가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나상도, 빽가와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신지가 SNS를 통해 공개한 대본인증샷에는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흰 티와 노란색 멜빵치마를 입은 신지와 경찰 제복 차림의 나상도,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빽가가 돗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나상도는 ‘벌떡 일어나’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의 기상송으로 방영되면서 ‘뱀이다’의 뒤를 잇고 있다.

나상도는 KNN 드라마 '날아라 메뚜기'에서 박순경 역으로 맹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