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섬총사’가 지난 20일 방송에서 시즌 2 방송 이후 첫 시청률 2%대를 넘어서다. 이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손예진의 전 남자 친구로 출연 했던 배우 오륭이 첫 번째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의하면 지난 20일 ‘섬총사’는 가구 시청률 (유료가입) 2.1%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1.8% 보다 0.3% 포인트 상승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시즌2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강호동은 오륭을 만나자 최다니엘과 윤상을 닮았다고 하며 드라마에서 손예진에게 맞을 때 몸에 예능이 있더라며 칭찬을 했다.

섬총사는 여자 40대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이날 시청률은 2.9%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