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미국가전전문매체인'트와이스(TWICE)'가실시한제품평가에서'프라이어오븐'이복합오븐분야최고제품으로선정했다고22일밝혔다./사진출처=대우전자
대우전자는미국가전전문매체인'트와이스(TWICE)'가실시한제품평가에서'프라이어오븐'이복합오븐분야최고제품으로선정했다고22일밝혔다./사진출처=대우전자

대우전자는 미국 가전 전문 매체인 '트와이스(TWICE)'가 실시한 제품 평가에서 '프라이어 오븐'이 복합오븐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최고 제품으로 선정된 프라이어 오븐은 기름 없이 튀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기능, 내부 회전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기능, 석쇠에 굽는 그릴 기능, 해동 및 조리 역할을 하는 전자레인지 기능, 발효 기능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복합오븐이다.

업계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으로 감자튀김, 수제 돈까스 등 8가지 튀김요리를 자동조리 할 수 있다. 특히,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을 적용했고, '다이나믹 컨벡션 모터'를 장착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 VIP 어워드 선정은 주요 고객인 유통 파트너들로부터 대우전자의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