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NTT, IT 사업 재편성…새 회사 설립 추진
日 NTT, IT 사업 재편성…새 회사 설립 추진
  • [글로벌경제신문 김소라 기자]
  • 승인 2018.08.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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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사진=일본 야후 홈페이지

일본 NTT가 IT(정보기술) 사업을 재편성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최근 NTT그룹은 일본 국내외 IT 서비스를 총괄하는 새 회사를 설립하는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NTT커뮤니케이션즈와 NTT데이터, 남아프리카의 디멘션데이터(Dimension Data)의 그룹회사를 전반적으로 운영하며 사업의 중복을 해소, 장기적인 통합을 시야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에서 데이터 처리까지 일관해서 다루는 체제를 정비하며 지난 1999년 NTT 재편성 이래의 대형 재편성으로 새 회사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서비스 기업이 될 전망이다.

NTT데이터와 NTT커뮤니케이션즈, 디멘션데이터의 주식을 새 회사로 이관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며 새 회사는 오는 가을 설립 예정이다. 법인용 클라우드 사업과 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IT서비스 기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NTT도코모의 개인용 광통신회선 서비스 ‘도코모히카리’에 NTT커뮤니케이션즈가 전개하는 같은 서비스인 ‘OCN히카리’를 통합시키며 법인용은 새 회사로, 개인용은 도코모에 집약시키는 재편안도 존재한다. 그룹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하며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도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TT데이터, NTT커뮤니케이션즈, 디멘션데이터까지 3곳의 지난해 매출액의 경우 총 4조 2,000억엔을 넘어섰으며 이는 후지쓰를 상회하는 결과로 일본 최대의 IT서비스 기업이 탄생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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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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