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생명제공
사진=한화생명제공
한화생명의 다이렉트보험 전용채널인 ‘온슈어’가 카카오톡 등 채팅을 통해 보험관련 업무 상담을 해주는 ‘라이브챗’ 서비스를 도입했다.

2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라이브챗’은 카카오톡 또는 웹채팅을 통한 상담서비스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객은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상담 탭을 클릭하고 보험상품, 가입상담, 계약관리 등의 질문 유형을 선택 후 질문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상담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전문 상담원에게 직접 연결돼 관련 내용을 실시간채팅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나채범 CPC전략실장은 "이번 서비스는 2030 고객들의 트렌드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당사의 보험 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