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애경산업제공
사진=애경산업제공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소비자와 밀접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AEKYUNG Signature Zone’(애경 시그니처 존)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쇼핑몰 AK&홍대 2층에 위치한 애경 시그니처 존은 총 125.9㎡ (약 38.1평)규모다.

애경산업의 대표 브랜드와 ▲생활용품과 화장품의 이야기와 브랜드 소개를 담은 ‘Alive AEKYUNG’존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킨케어 브랜드 ‘FFLOW’(플로우) 플래그십 스토어 등 총 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애경산업의 경영가치인 ‘디자인 경영’을 각 존에 접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가꿨다. 애경산업 제품의 예술적 재탄생을 볼 수 있는 ‘Art Zone’, 생활뷰티 제품을 여러 감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Scent Box’ 등의 공간이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 시그니처 존은 위치 특성상 젊은 층을 대상으로 애경산업이 생활뷰티기업이라는 점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동시에 홍대 상권의 주요 고객층인 10~20대,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밀접한 소통을 하는 창구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