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현홍 기자] AKB48 이와타테 사호(岩立 沙?)가 30일 오전 Mnet '프로듀스 48' 파이널 생방송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하고 있다.

'프로듀스 48' 마지막 4차 투표는 2명에게 투표했던 지난 투표와 달리 하루에 한번 자신이 가장 응원하는 1명에 연습생에게만 투표가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프로듀스 48'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지마켓(Gmarket)앱에서 1일 1회씩가 가능하다.

'프로듀스 48'은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과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이며, 양국 단일의 글로벌 걸그룹이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할 예정이다. 매번 혁신적이고 과감한 시도로 트렌드를 이끌어 온 Mnet이 한일 양국의 시청자와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들에게 글로벌 무대로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되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48' 생존과 방출이 걸린 세 번째 순위 발표식 방송 이후에 최종 데뷔 멤버가 되는 파이널 생방송이 오는 31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