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LG올레드TVAI씽큐'2종(모델명:55E8PTA,55C8PTA)이최근호주비영리소비자매거진인'초이스(Choice)'誌성능평가에서최고점인86점을받아1위를차지했다고3일밝혔다./사진출처=LG전자
LG전자는'LG올레드TVAI씽큐'2종(모델명:55E8PTA,55C8PTA)이최근호주비영리소비자매거진인'초이스(Choice)'誌성능평가에서최고점인86점을받아1위를차지했다고3일밝혔다./사진출처=LG전자

LG전자는 ‘LG 올레드 TV AI 씽큐’ 2종(모델명: 55E8PTA, 55C8PTA)이 최근 호주 비영리소비자 매거진인 ‘초이스(Choice)’誌 성능평가에서 나란히 8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화질, 스마트 기능,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 대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이스’는 단점은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호평했다.

LG전자는 ‘초이스’로부터 ‘최고 TV 브랜드(Best Brand TV)’로도 선정됐다. 2016년부터 3연 연속이다. ‘초이스’의 성능평가 대상인 LG TV 21개 모델은 평균점수 80점을 기록했다. 80점대를 기록한 제조사는 LG전자가 유일하다.

이로써 ‘LG 올레드 TV AI 씽큐’는 올해 호주를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하는 올레드 TV를 만들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