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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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지난 1일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일, 2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은 2004년 첫 무대 이후 케이팝, 크로스오버 등 매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이제는 국내외 관람객 3만여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야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김소현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크로스오버 콘서트에 참여했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넘버 ‘Think of me’, 뮤지컬 ‘캣츠’의 넘버 ‘메모리’ 그리고 ‘챔피언스’ 등 명곡들을 선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2018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으며,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