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오는5일국립현대미술관(MMCA)서울에서현대자동차가후원하고국립현대미술관(MMCA)이개최하는'MMCA현대차시리즈2018:최정화–꽃,숲'전시회가개막한다고4일밝혔다./사진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는오는5일국립현대미술관(MMCA)서울에서현대자동차가후원하고국립현대미술관(MMCA)이개최하는'MMCA현대차시리즈2018:최정화–꽃,숲'전시회가개막한다고4일밝혔다./사진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오는 5일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에서 현대자동차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개최하는 'MMCA 현대차시리즈 2018: 최정화?꽃, 숲' 전시회가 개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990년대 국제적인 작가로 성장한 최정화 작가의 개인전으로 일상의 오브제를 반복 축적해 만든 대규모 설치작품 7점으로 구성되며,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개최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플라스틱, 버려진 식기 등 일상의 흔한 물건들이 대형 설치 작품으로 탈바꿈하는 'MMCA 현대차시리즈 2018'은 최정화 작가가 늘 강조해 온 생활속에 예술이 존재한다는 철학을 보여준다”며 “현대자동차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현대미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관람객에게 보다 새롭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