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빙제공
사진=설빙제공
설빙이 쿠웨이트와 MOU를 체결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사업을 기반으로 무역업 및 정부와 기업간 라이센싱을 전문으로 하는 Muhallab Alghanim 그룹과 설빙은 연내 정식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설빙 1호점을 쿠웨이트 중심상권 내 오픈할 예정이다.

설빙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진출을 확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등의 걸프해 연안 국가들에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설빙 관계자는 “기회의 땅인 중동에 제일 먼저 깃발을 꽂은 K-디저트 카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