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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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회사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례를 엮은 ‘기가 스토리(GiGA Story)’ 발간을 기념해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가 스토리’는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산간 지역을 선정하고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기가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맞춤형 ICT 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T의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다.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는 ‘기가스토리’ 발간을 기념하고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변해가는 지역 사회와 삶의 질이 향상된 주민들의 모습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 황창규 KT 회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감사패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황창규 회장은 “기가 스토리는 KT가 가진 기가 인프라와 ICT 솔루션이 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준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KT는 핵심 역량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