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베이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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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는 ‘2018 아시아통신판매비전’에서 온라인 수출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국경 간 전자상거래(CBT)를 통한 수출 활성화 공로를 인정 받아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5일 문지영 이베이코리아 글로벌사업실장과 나영호 전략영업본부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6일 이베이코리아의 CBT 성공 사례와 ‘국경 간 거래 현황과 비전’을 주제로 직구·역직구 시장 현황 소개 및 발전 방안을 발표한다.

변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중소상공인에게 수출 기회를 폭 넓게 제공해 해외 수출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라인 쇼핑 산업 발전을 위한 한?중?일 3국의 협업에도 적극 참여해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