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4차위 위원장은 “복잡하고 급변하는 정책환경 속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결정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그간 세 차례의 해커톤 참여자들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합의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이 새로운 거버넌스 모델에 대한 확신이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사회 전반에 이러한 신뢰모델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융복합 의료제품 규제 그레이존 해소, 도시지역 내 내국인 공유숙박 허용, ICT활용 교통서비스 혁신의 3개 의제에 대해 민간 이해관계자, 전문가 및 관계부처가 참여해, 1박 2일간 집중토론이 진행됐다.
이재승의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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