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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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가 박진영의 곡으로 오는 21일 중국에 정식 데뷔한다.

보이스토리는 오는 21일 박진영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은 데뷔 타이틀곡 'Enough'를 발표하고 약 1년에 걸친 프리 데뷔 활동끝에 중국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보이스토리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Enough'는 '겉 멋은 필요없다. REAL한 보이스토리는 단지 음악 하나면 충분하다'는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보이스토리는 JYP의 중국법인인 JYP 차이나와 TME(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가 합작 설립한 신성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평균 연령 13세의 그룹이다. 한위(14), 즈하오(13), 씬롱(13), 저위(13), 밍루이(12), 슈양(11) 6명의 멤버로 구성됐으며 전원 중국인 멤버로 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