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은 아워홈과 농식품부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아침밥을 거르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해 국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다음달 말까지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12개 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시간 부족, 경제적 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침밥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캠페인을 통해 식습관 개선은 물론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