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제공
사진=아워홈제공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함께 전국 12개 대학교에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은 아워홈과 농식품부가 대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행사로, 아침밥을 거르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해 국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은 다음달 말까지 건국대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림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12개 대학교에서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시간 부족, 경제적 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아침을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아침밥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캠페인을 통해 식습관 개선은 물론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