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라이프’가 지난 11일 종방했다.

‘라이프’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를 중심으로 병원 종사자들과 병원을 소유하고 있는 거대 대기업 사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갈등과 충돌을 다룬 의학드라마였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라이프’ 마지막회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5.9%로 ‘라이프’ 16회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전국 평균 시청률 보다 더 높은 6.7%를 기록하면서 마감했다. tvN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5.7% 보다 0.2% 포인트 더 높아 화요일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는 지난 7월 23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4.8%로 시작해 마지막회에서 시청률이 1.1% 포인트 올랐으며 ‘라이프’ 주 시청자 40대 여자 시청률은 이날 8.7%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