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에서 지난 12일 새롭게 시작한 6부작 ‘회사가기 싫어’가 시청자 관심을 크게 끌지 못하면서 첫 방송에서 시청률1%대 저조한 성적으로 출발 했다.

전국 3200가구 9천명 표본으로 집계한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일 ‘회사가기 싫어’ 전국 가구 시청률은 1.2% 였으며 상대적으로 젊은 층과 회사원이 많이 거주 하는 수도권 시청률 역시 1%대인 1.4%에 그쳤다.

‘회사가기 싫어’는 직장인들이 겪는 회사 내 부조리와 답답함을 가상의 중소기업 ‘한다스 오피스’ 영업기획부를 관찰하는 페이크 다큐 형식 드라마이다. 매 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