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우동천제공
사진=하우동천제공
하우동천의 Y존 토털 케어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인 ‘무이(MUI?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국내 여성청결제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무이는 세계 40여개국에서 인정하고 있는 할랄 인증기관으로,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 싱가포르의 무이스(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이다.

국내 여성청결제 제품 중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은 질경이의 제품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질경이’, ‘미라클 진’, ‘질경이 플러스’, ‘질경이 프리미엄’ 등 총 4종이다.

질경이는 할랄 인증을 바탕으로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이미 진출한 해외 시장에 이어 글로벌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을 여성청결제 최초로 받게 돼 뜻깊다”며 “이번 인증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강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우동천은 앞으로도 글로벌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