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무이는 세계 40여개국에서 인정하고 있는 할랄 인증기관으로,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 싱가포르의 무이스(MUIS)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이다.
국내 여성청결제 제품 중 최초로 할랄 인증을 받은 질경이의 제품은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질경이’, ‘미라클 진’, ‘질경이 플러스’, ‘질경이 프리미엄’ 등 총 4종이다.
질경이는 할랄 인증을 바탕으로 중국, 미국, 싱가포르 등 이미 진출한 해외 시장에 이어 글로벌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할랄 인증을 여성청결제 최초로 받게 돼 뜻깊다”며 “이번 인증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강력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우동천은 앞으로도 글로벌 여성건강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