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13일(현지시각)미국LA에서진행된'미국거점세종학당개원식'에약1톤규모의한국어,한국문화교육자료운송을지원했다고밝혔다./사진출처=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13일(현지시각)미국LA에서진행된'미국거점세종학당개원식'에약1톤규모의한국어,한국문화교육자료운송을지원했다고밝혔다./사진출처=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13일(현지시각) 미국 LA에서 진행된 '미국 거점 세종학당 개원식'에 약 1톤 규모의 한국어, 한국문화 교육자료 운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세종학당재단은 미주 지역의 세종학당을 총괄 관리하는 미국 거점 세종학당 개원식을 진행했으며, 개원식에는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장, 권오기 세종학당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아시아나항공이 운송한 자료는 한국어 교재 700여권을 비롯해 한국 전통 혼례복, 체험학습용 한복, 태권도복, 사물놀이 악기 등 약 1톤 규모다.

행사에 참석한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 본부장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미국 각지에 알릴 수 있도록 세종학당재단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