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이번 합의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소속 85개 사업장 중 카드사로는 최초로 이뤄진 것이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사회연대기금에 출연하게 된다"고 전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은 총 600억원 규모로 사회연대기금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사회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여러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철 대표는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