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바이오의약품 허가, 품질관리 등 규제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논의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바이오의약품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영옥 바이오생약국장을 비롯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국내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20개) 등이 참석한다.
식약처는 ”이번 토론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개발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동시에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승의학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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