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브링크하우스 구스다운 이불은 겨울용 프리미엄 구스 속통이다. 브랜드 내에서도 최고 품질로 꼽히는 블랙라벨 제품으로, 구스다운 솜털 90%과 1,250g(K사이즈 기준)중량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구스 생산지인 폴란드산 구스를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폴란드산 구스는 발트해 연안의 지리적 특성상 차가운 해풍과 영하 14~15도의 길고 추운 기후에서 자라 거위의 다운볼이 크고 풍성하다.
신제품은 폴란드에서 직접 한국의 침구 사이즈를 고려한 완제품으로 직수입됐다. 겉원단은 280TC 고밀도 다운프루프 가공(깃털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하는 제조기술)으로 깃털의 빠짐을 최소화했으며, 소프트피니쉬 가공으로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더했다.
GS홈쇼핑 특별기획 구성은 구스다운 이불 속통(구스다운 솜털 90%, 깃털 10%)과 화이트 색상의 호텔식 베딩세트(이불커버, 베개커버)로 이뤄졌다. 판매가격은 킹(K) 69만9000원, 퀸(Q) 59만9000원, 슈퍼싱글(SS) 49만9000원이다.
바디프랜드 홈&리빙사업본부 정지우 이사는 ”’브링크하우스’는 독일의 깐깐하고 엄격한 장인정신으로 171년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번 론칭방송은 브링크하우스의 블랙라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S홈쇼핑 침구팀 정효영 과장은 “2년여의 기획 끝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분들께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독일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링크하우스는 독일 ‘EUROCOMFORT GROUP社’의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중 하나로, 1847년 독일 워렌도르프에 설립됐다. 유해물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유럽의 ‘오코텍스(Oeko-Tex)’ 인증은 물론,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검출되지 않을 경우에만 획득할 수 있는 ‘노미테(NOMITE)’ 인증, 제품마다 부여된 고유넘버로 생산이력이 추적 가능한 ‘다운패스(DOWNPASS)’ 인증 등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