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스아일랜드제공
사진=구스아일랜드제공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지난 5, 6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2018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는 벤츠 국내 수입사인 한성자동차가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축제다.

구스아일랜드는 행사장 곳곳에 전용 비어 스테이션을 운영해 현장 분위기를 조성, 고객들에게 독일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 한정으로 선보이는 ‘구스 옥토버페스트(Goose Oktoberfest)’와 ‘구스 IPA(Goose IPA)’를 각각 병 제품과 드래프트(생맥주) 형태로 제공했다.

구스아일랜드의 여러가지 오크통을 활용한 별도의 구스아일랜드 플레이존을 마련해 자이언트 젠가, 구스 다트 등 각종 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을 대표하는 옥토버페스트 기념 행사에 수제맥주의 리딩 브랜드로서 구스아일랜드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스아일랜드는 프리미엄 브랜드간의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하는 데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