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주류제공
사진=롯데주류제공
롯데주류의 청주 브랜드 ‘청하’가 가수 청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활동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주류 측은 가수 청하가 술 ‘청하’의 제품명과 이름이 같아 직관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접근이 가능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가수 ‘청하’와 함께 동영상 광고,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SNS 채널, 현장 이벤트 등 각종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SNS채널을 적극 활용한 재치 있는 마케팅과 소통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젊은 술’로 통한다”며 “이번 가수 청하와의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더 활발하게 소통하며 ‘청하’를 젊은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