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제공
사진=그랜드하얏트서울제공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카페 라운지 ‘갤러리’에서는 지난 8일부터 한 달동안 ‘캐비아’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캐비아는 철갑상어의 알을 소금에 절여 만든 음식으로 송로버섯,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의 캐비아 메뉴는 20년 이상 자란 특급 철갑상어의 알만 담은 ‘알마스 벨루가 캐비아’와 10년, 7년 이상 자란 특급 철갑상어의 알인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아’, ‘알마스 세브루가 캐비아’로 철갑상어 연식에 따른 3종류의 캐비아가 있으며 28그램, 50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캐비아와 함께 곁들이도록 수제 훈제 연어 등심, 메밀 블리니 등이 제공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캐비아’ 프로모션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캐비아를 궁합이 잘 맞는 샴페인, 보드카, 칵테일과 함께 준비해 고품격 미식 문화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