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자사의임직원과가족들이지난13일강원도홍천군화촌면외삼포2리산초울마을에서1사1촌활동을펼쳤다고14일밝혔다./사진출처=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한창수)은자사의임직원과가족들이지난13일강원도홍천군화촌면외삼포2리산초울마을에서1사1촌활동을펼쳤다고14일밝혔다./사진출처=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은 자사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3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2리 산초울 마을에서 1사 1촌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과 임직원 100여명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산초울 마을을 방문하여 벼 베기, 고구마 수확, 한지 공예 등을 체험하였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봉사단도 함께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아 검진 및 치료 그리고 상담 등 의료봉사활동도 펼쳤다.

산초울 마을과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 7월 자매결연을 맺고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자녀들은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촌 체험 활동과 장학금, 청소기, 에어컨 등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해왔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산초울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구입해 서울시 강서구 저소득층에 지원하고, 옥수수와 햅쌀 등 산초울 마을 특산물을 아시아나항공 본사 직거래 장터에서 판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산초울 마을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1사1촌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김이배 경영관리본부장은 “산초울 마을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함께 좋은 가을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아름다운 인연으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