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유가 급락 영향 지난달 수입물가 전월比 소폭 하락" 
한국은행 "유가 급락 영향 지난달 수입물가 전월比 소폭 하락" 
  •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 승인 2018.09.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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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은행 '2018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보도자료
사진=한국은행 '2018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 보도자료

국제유가 급락세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물가가 8개월 만에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8월 수출입물가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는 원화기준 89.40으로 전월보다 0.2%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제유가가 미국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한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72.39달러로 전월(73.12달러)에 비해 0.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물가 품목별로는 원유(-1.0%) 등 광산품이 0.3% 하락했고, 동정련품(-3.4%) 등 제1차금속제품도 -1.1% 내려갔다.  

수출물가도 원화기준 87.61으로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이는 원화값이 상승한 가운데 제1차 금속제품(-1.4%)과 섬유 및 가죽제품(-0.7%) 등의 가격이 내려간 영향이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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