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레이프피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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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스타일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Park Bar Octoberfest)’를 오는 19일 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파크 바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한 독일, 영국, 미국 등 세계의 프리미엄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행사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 진행된다"며 "행사 사흘간 파크 바에는 오크통 모양의 스텐딩 테이블과 유럽 마켓풍 부스가 설치되고 어쿠스틱 밴드 라이브 공연도 준비돼 있어 가을날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무드를 느끼며 특별한 주말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객에게는 다양한 맥주를 시음해보고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호텔 숙박권과 '셰프 팔레트' 식사권 등 여러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