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래티지샐러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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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지난 5일 LPGA와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식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파라다이스시티는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으로서 LPGA의 로고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으며 LPGA 대회를 중계하는 골프채널에 가상광고를 집행하는 등 공동 마케팅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상광고는 LPGA대회를 중계하는 전세계 170여개국 방송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이번 협약을 모멘텀으로 LPGA와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골프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병룡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시티는 글로벌 이벤트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뿐만 아니라 글로벌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과 2주 연속 성공적 대회 운영 기여를 계기로 동북아 스포츠 마케팅 중심지이자 골프 한류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