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호텔제공
사진=글래드호텔제공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할로윈 파티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JTBC 프로그램 '팬텀싱어 1'의 최고의 듀오 '고은성x권서경'의 콘서트인 '글래드 뮤직 페스트' 공연 후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할로윈 애프터 파티를 오는 31일부터 선보인다.

할로윈 데코레이션으로 파티 장소로 변신한 그리츠에서 '베리 블러디 할로윈 칵테일' 한 잔, 호박 파이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와 스낵 메뉴가 포함되며 포토존에서 할로윈 베스트드레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차이니스 다이닝&바 ‘리마장’에서는 힙합 파티 컨셉의 할로윈 파티를 선보인다.

차이니스와 힙합이 조화를 이룬 콘셉트의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우랑예, 노주노교, 경주 등 6가지의 중국 술과 사천 스타일 버거인 ‘비프 바오’, 스파이시 치킨 윙, 오향소스를 넣은 돼지 갈비살을 쌀로 만든 피로 감싸 만든 ‘스프링 롤’ 등 4가지 메뉴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패키지, 콘서트 후의애프터 파티, 차이니스 다이닝&바에서 힙합 파티 등을 준비했다”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글래드 호텔에서 이색적인 할로윈 파티를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