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크제공
사진=인터파크제공
인터파크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책의 해’를 맞아 '전국민 독서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독서 지원 활동을 통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인 독자들을 위해 책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이 선정한 추천도서들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독자들을 위해 여러가지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만 해도 독서지원 상품권을 전원 증정하며, 독서지원 캠페인 추천도서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각종 사은품을 증정한다.

장덕래 도서사업부장은 "독자들의 독서량을 늘리고, 독서 활동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고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를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