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켈로그제공
사진=농심켈로그제공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방과 후, 주말, 방학 때 결식 하는 아동들을 위해 13만3,500인분의 시리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켈로그가 전 세계적으로 실시해 온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Breakfasts for Better Days)’ 캠페인의 일환이다.

농심켈로그는 지난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어디든 놀이터’에서 참여 아동 및 학부모 500여명에게 시리얼 선물세트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놀이 활동에 동참했다.

더불어 농심켈로그는 아침 식사 결핍 위험이 높은 위탁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전국 가정위탁소센터를 통해서도 시리얼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이사는 “켈로그는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아침’ 캠페인을 진행하며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에 앞장서왔다”며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각종 나눔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생활 뿐 아니라 건강한 놀이 활동 지원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