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래드호텔제공
사진=글래드호텔제공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호텔'에서는 ‘저스트 해브 펀(Just Have Fun)’ 파티 패키지를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3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저스트 해브 펀 파티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객실 1박과 함께 그래피티 예술가 미구엘 파레데스가 디자인하고 2018 월드 와인 챔피언십에서 수상한 '펀 와인'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글래드 하우스에서 1박, '펀 와인'이 포함된 미니 바 무료, 블루투스 무선마이크 1개와 미러볼 4개가 포함돼 있다.

글래드 마포는 글래드 하우스에서 1박, 조니바 투고(To go)박스 및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풀 스위트 1박, 펀와인, 피츠 맥주와 프링글스, LED 미러볼 등이 제공되며 풀 스위트 투숙 시에는 모엣샹동 1병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글래드 호텔 중 처음으로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 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글래드 마포와 여의도에서도 새롭게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며 “각 호텔 특색에 맞춰 준비한 패키지로 파티가 필요한 특별한 날에 즐겨 보길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