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제이앤네트웍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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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어컨 기업 '캐리어에어컨'이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주부 체험단'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9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을 체험할 ‘제11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제11기 주부프로슈머’는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오는 11월까지 약 3주동안 체험 제품의 다양한 장점과 활용법을 온라인 소셜네트워크 채널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116년 에어컨 연구를 통해 쌓은 공기역학기술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공기전문기업이다”며 “공기전문가가 만든 공기청정기를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앞으로도 공기에 특화된 전문가전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