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니클로
사진제공=유니클로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2018 F/W 시즌 키즈, 베이비 아우터 콜렉션을 확대하고 경량 패딩인 ‘라이트 웜 패디드(Light Warm Padded)’ 제품들과 새로운 디자인의 후리스(Fleece) 재킷 등 총 7개의 신상품을 출시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니클로 후리스 시밀러 룩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니클로는 이번 F/W 시즌에는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 콜렉션을 확대하고 간절기 일상복부터 야외 활동 시까지 다양한 순간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먼저 키즈와 베이비용으로 새롭게 출시된 경량 패딩인 ‘라이트 웜 패디드 컴팩트’ 라인업은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세탁기 사용이 가능해 관리도 간편하다는게 유니클로측 설명이다.

유니클로는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 활동을 즐길 때에도 착용하기 좋다고 밝혔다.

키즈용으로는 ‘라이트 웜 패디드 컴팩트 재킷’, ‘라이트 웜 패디드 베스트’ 2개 제품을, 베이비용으로는 ‘BT 라이트 웜 패디드 컴팩트 재킷’과 ‘BT 라이트 웜 패디드 리버시블 코트’, ‘BABY 라이트 웜 패디드 블랭킷’ 3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번 시즌 키즈, 베이비 아우터 콜렉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11월 11일까지 ‘유니클로 후리스 시밀러 룩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한다.